비상계엄 비트코인 가격, 영향

우상향하던 비트코인가격이 비상계엄 선포이후 급격하게 변동되고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에 큰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시장에서도 비트코인가격변동이 있었는데요. 비상계엄으로인해 비트코인에 어떤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상계엄이후 비트코인가격

비상계엄이후 업비트등 국내거래소에서 비트코인가격이 1억3000만원대에서 8800만원대로 무려 30%이상 폭락했습니다.

한국 투자자 비중이 높은 리플은 더 큰 폭으로 하락하여 리플(XRP)은 50%, 도지코인(DOGE)은 40%가량 하락해 주요가상자산이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폭락 이후 5분만에 가격이 회복되어 1억 3000만원대로 되돌아왔습니다.

해외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이 2%정도만 하락세를 보였고 국내거래소를 중심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면서 대형 거래소의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마미되기도 했습니다.

이로인해 국내가격이 해외보다 높은 역프리미엄 현상이 발생했으며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간 33%의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비상계엄 비트코인 영향

비상계엄으로 가상자산가격이 급락하며 한국 가상자산 시장의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나며 정치적 불안정이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비상계엄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자산동결이나 거래소 운영중단에대한 우려와 주요 거래소 접속 장애로 인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증대시켜 비트코인에 더욱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큰손 투자자들은 이를통해 차익거래를 기회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비상계엄으로 인해 잠시 가상자산의 큰 변동과 영향을 주었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영향을 주었지만 글로벌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에는 큰 영향을 주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