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으로 하루 7000억수익


비트코인 수혜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7000억수익

비트코인 급등 수혜주로 미국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창업자 마이클세일러회장은 인플레이션 위험부담 수단으로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사드렸고 트럼프대통령 당선이후에도 5만개이상 비트코인을 매입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가지고있는 비트코인은 총 33만 1200개로 300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하루에 7000억원의 수익을 벌게되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평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소프트웨어는 데이터탐색, 시각화, 빅데이터분석등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기술수준에 상관없이 필요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요 고객층은 포춘 500대기업의 60%이상을 포함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의료, 대학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외부평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환사채 발행을통해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래버리지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상승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시가총액 기준 97위에 진입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주가가 순자사간치에 비해 3배나 고평가되어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변동에 크게 의존하며 글로벌 경제 구조의 변화를 주도하고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장기적으로 디지털 자산시대의 선두주자로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