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고공행진중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이번엔 단체전! 100개의접시를 200분안에 완성해 100인에게 더 많은 표를 받는 팀이 승리한다.
단체전인만큼 리더의 자질과 팀워크가 중요한 이번대결 과연 대결의 승자는?

백요리사 리더 최현석의 리더쉽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최현석 셰프는 좋은 재료를 선점하는것도 셰프의 능력이라며 팀원들에게 전략을 이야기하고 지시하면서 가리비, 광어등 씨푸드 재료를 먼저 확보하고 레시피를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흑요리사리더 히든천재는 필요한 재료들이 소질될까봐 걱정하며 처음부터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최현석 셰프는 한명 한명에게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설명해주고 지시하며 팀원들에게 할 일을 알려줬습니다.
역시 노련미가 돋보였던 최현석 셰프 처음부터 끝까지 단호하게 분위기를 주도하며 팀원들을 이끌어갔습니다.
최현석에게 이의 제기한 미국백악관셰프 애드워드리

대결시작부터 리더가 방향을 잡고 이끌어가야한다라며 리더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최현석셰프는 전체를 주도하면서 책임감있는 모습과 함께 요리를 대결을 펼쳐나갔습니다.
백수저셰프들도 최현석셰프를 신뢰하고 따르며 요리했는데요. 그 중 애드워드리셰프는 최현석 셰프에게 의문을 가지며 요리도중 가리비가 너무 싱거운거아니냐, 가리비가 얇아서 너무 빨리 익을거같다라며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최현석셰프는 계속되는 애드워드리의 의문에 “저를믿으세요 저를 믿어주세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는데요. 이에 애드워드리는 ” 팀리더를 만들었다면 팀 리더를 믿어야한다. 때로는 팀 리더가 고집스러울때도 있지만, 팀 리더를 믿어야 하니깐 괜찮다”라며 리더를 존중하는 그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최현석셰프의 결단과 지시, 팀원들을 이끌어가는 모습, 애드워드리의 존중과신뢰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흑백요리사 단체전 최현석셰프팀 결과

단체전 대결에서 최현석셰프가 백요리사중 해드셰프로 리더쉽을 보이며 처음부터 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간중간 의문을 가지는 팀원에게는 이유를 설명하고 한편으로 단호하게 이야기하며 신뢰감을 보여줬는데요. 이에 모든 팀원들이 최현석셰프의 지시를 따랐고 흑요리사팀보다 좋은 팀워크를 보이며 시간부족없이 완성도있는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은 흑요리사팀의 음식을 선택했지만 100인의 선택에서 더 많은 표를 얻은 최현석팀이 승리했습니다.